한국어: 우리집 고양이 혹은 강아지가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? 같이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,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물어볼 수도 있을텐데.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생각들. 드라마 '어서와'는 사람이 된 고양이 홍조(김명수)와 강아지 같은 여자 솔아(신예은)의 만남을 통해 이런 상상을 현실로 이뤄준다.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이 이야기는 괜찮다고 여기며 앞만 보던 삶을 위로해주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한다. 판타지인 걸 알면서도 우리는 늘 이런 순간을 꿈꿔왔을지도 모른다. 그나저나, 사람이 된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는 서로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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